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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정민, 에듀테크 (Part 2.- Part 4.)어쩌다 한 번씩 하는 독서 2019. 7. 2. 10:06
Part 2. 교사,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된다.
[미래의 교육은 어떤 모습일까?]
[1] 교사가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
[2] 현실보다 현실감 있는 가상현실 교실이 등장
(글과 말 위주의 교실에서 시,청,촉각의 활용이 가능한 교실로 바뀔 것)
[3] 학생이 교사가 되고 교사가 학생이 되는 세상
(누구나 자신이 아는 것을 올리고 집단지성을 활용해 구체적인 컨텐츠를 만들고, 소셜 네트워크에 접속해 자신이 모르는 내용을 배울 수 있게 된다.)
[4] 전통적 학교는 종말될 것
(무크와 플립러닝의 등장, 대안학교의 출현, 대학경쟁력의 지속적인 약화)[5] 국영수 및 암기과목 중심의 교육과정이 아닌 새로운 교육과정이 등장
[6] 게임과 교육을 결합한 재미있는 교육이 활성화
Part 3. 현실보다 실감나는 가상 교실의 등장
* VR :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가상으로 재현해
사람이 마치 주변 상황과 상호 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주는 기술* AR: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을 합성하여 현실에서 마치
실제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 (VR보다 선진기술)* 이들이 교육에 어떤 도움을? : 몰입도 증가, 새로운 경험을 생생하게 제공, 다양한 욕구 충족
* 증강현실: 현실 환경에 가상 물체를 등장
=> 장점: 공간지각능력 향상, 다양한 문제 해결능력 향상, 협업 능력 향상Part 4. 학생이 교사가 되고 교사가 학생이 되는 세상
* SNS; Social Network Service = 사람 사이의 관계를 온라인 상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
[소셜 미디어는 왜 교육과 결합해야 하고, 또한 결합할 수밖에 없는가?]
[1] 기존의 콘텐츠 공급 방식으로는 현재 지식 증가의 양과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.
이런 지식의 속도와 양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실시간의 지식 유통 경로가 필요하다.[2] 인포멀 러닝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.
* 702010모델; 학습의 10은 교육, 20은 타인과의 대화나 코칭, 70은 실제 경험.
즉, 교육으로는 10, 나머지 90이 인포멀한(비정형화된) 환경에서 형성된다.[3] 세밀하고 심화된 컨텐츠의 생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
Note. 지금의 교육 방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님.
지금의 교육 방식은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거나 학습자가 초보자 수준일 때 매우 효과적임.
BUT, 앞으로 교육에 접근할 때 수업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교육, 연결과 피드백, 경험이라는
세 가지 기둥을 모두 고려해야 할 것이다.
[소셜 러닝과 에듀테크]
* 소셜 러닝: 소셜 미디어 + 교육
교육이 필요한 곳과 공급이 가능한 곳을 온라인 상으로 연결해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
[예] 바로풀기, 케미스터디, 클래스팅, 위키피디아 (집단지성 이용)
* 소셜 러닝은 협업이 중시되는 사회적 분위기, 지식 양의 폭발적 증가 그리고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라는 환경 아래 연결, 공유, 창조라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. 이 흐름의 기저에는 ‘누구나 가르칠 수 있고 누구나 배울 수 있다’, 즉, ‘모두가 선생이 되고 모두가 학생이 된다’라는 가정이 깔려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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